2012.01.19 23:34


안녕하세요^^
바로 어제, 주한영국문화원 광화문센터에서 영국 대학교 입학 예비 과정인 '파운데이션(Foundation)' 설명회가 있었답니다.
우선 주한영국문화원으로 찾아 가시는 방법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로 나가신 뒤, 서대문 방향으로(좌회전 개념이라 생각) 약 400m 직진 하시면 돼요. 저처럼 태어나서 서울 광화문역에 처음 간 사람도 쉽게 찾을 수 있을만큼의 길찾기 난이도랍니다. 400m 정도 직진 하시다보면 밑의 사진과 같이 특이한 동상이 있는데 이 빌딩(흥국생명)의 4층입니다.^^



 

(가끔 서울 놀러 갔다가 지하철 잘못 탔다는 친구가 있으면 그런 이야기에 경멸+무시+박장대소로 응수해주곤 했었는데, 어제는 제가 환승을 잠깐 잘못하는 바람에...10분이나 지각을 해버렸습니다 젠장)


본론으로 가서ㅎㅎ 이번 대학 예비 과정 입학 설명회 행사는,

* 영국교육센터(UKEDUCENTRE)의 주최 하에,
* 영국문화원 광화문센터에서,
* Cambridge Education Group, INTO, Kaplan International College, Study Group. 이렇게 총 4기관의 담당자분들이 직접 오셔서 각자 소속 기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개별상담을 해주는 취지의 행사였습니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로 스케쥴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요, 영국교육센터 담당자님의 약 1시간 동안의 프레젠테이션과 각 기관별로 약 20분씩의 프레젠테이션 이후에도 추가 개별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져서 5시 넘어까지 진행이 됐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Kaplan International College에 관심..이 아니라 입학 오퍼를 이미 받아놓은 상태여서 Kaplan 담당자분 프레젠테이션때 귀가 더 열렸었지요..(셰필드 도시 소개하면서 Greenest 강조할 때마다 참가자들이 빵 터졌는데, 그 때마다 본인이 더 쑥스러워 하셨다는..ㅋㅋㅋ) 다른 3곳과는 차별화하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홍콩에서 근무중인 영국인 담당자 Mr. Drew씨가 직접 오셔가지고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4분 모두 파운데이션의 장점인 '입학 보장 제도'에 대해서도 설명을 빠뜨리지 않으셨답니다.^^ (PATHWAY : 학교측의 요구 성적을 내면 원하는 학부에 입학을 보장해주는 제도) 

 




이쯤에서! 과연 그러면, 대학 예비 과정은 정확히 어떤 교육 시스템을 말하는걸까요?




 
☞ 대학 예비 과정이란?

 

: 파운데이션 코스(Foundation course)라고도 불리는 영국 대학예비과정은 영국 대학 학부(보통 3년 과정) 입학 바로 전 단계로서, 외국인에 한하여 영어 실력 향상 및 자신이 전공할 분야에 대한 사전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이는 우리나라 대학의 학부 과정 중 교양과목을 수학하는 1학년 과정과 유사하므로, 우리나라에서 고등학교만 졸업한 학생의 경우 영국 대학의 학부 과정에 진학하기 전에 이 예비과정을 거쳐야 한다.


대체로 1년(3학기)이며, 첫 학기에는 영어와 영국 교육 제도에 맞는 학습요령(Study Skill)을 배우고 나머지 두 학기 동안 3과목 정도 (학부 전공에 기초가 되는 과목)를 공부하게 된다. 학기 시작은 일반적으로 9월이지만 1월, 혹은 4월 등 각 학기마다 학생을 받는 학교도 있다. 그러나 영국의 학사 일정은 매년 9월에 시작되므로 대학 예비과정을 마친 후 곧장 학부과정에 진학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전년도 9월에 예비과정을 시작해야 한다.


대학 예비과정을 마치면 학부과정에 자동적으로 입학하는 것은 아니며, 예비과정의 결과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이 과정 동안 성실하게 열심히 공부해야 좋은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 특히 아트 앤 디자인 과정은 이 분야에 기초가 없다면 대학 재학중인 학생일지라도 예비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해가 얼추 되셨나요? 간단히 정리 해보면
 - 초,중,고를 12학년으로 끝내는 우리나라 학제와 달리 영국은 초+중+고 도합 13학년제이기 때문에 그 1년을 채울겸, 그리고 영국 교육과는 다른 방법으로 수학을 해온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영어와 영국식 study skill, 또 희망 전공 과목들의 Introduction의 개념을 배우기 위해 개설된 '대학 예비 과정' 이라 할 수 있겠네요!

다음으로는 어제 설명회에 참가했던 영국 내의 파운데이션 Big4 교육기관입니다. (ABC 순)

1) Cambridge Education Group

  :  캠브릿지 에듀케이션 그룹은 다양한 학업과정과 높은 수준의 강사진을 자랑하는 전통있는 명문 사립교육기관입니다. 런던, 케임브리지, 캔터버리에 위치한 사립 컬리지인 CATS College와 런던대학교 캠퍼스 및 여러 파트너 대학교 캠퍼스에서 이루어지는 Foundation Campus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대학준비과정과 영어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트너대학교:
Birbeck University London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Institute of Education, University of London
Royal Holloway, University of London
Royal Veterinary College, University of London
Coventry University
University of Central Lancashire
London South Bank University
University of Sunderland

* 담당 프레젠터분께서 발표를 굉장히 잘하셔서 완전 훅훅 흡입 되는 느낌?!이었어요. 중저음의 쩌렁쩌렁한 목소리와 함께 중간중간 간드러지게 움직이는 눈썹까지. 개인적으로는 4기관중 가장 훌륭한 설명과 호응을 이끌어내셨지 않나 싶었습니다. 런던대학교를 강조하시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이미 다른 학교에 오퍼를 받아 놓은 상태인 저마저도 '오..끌리는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특히나!!! 1-100까지만큼의, 딱 파운데이션만 끝난다고 전부가 아닌 1-100+x 개념인 파운데이션 그 이후의 student care까지도 고려하는 프로그램이라 자부한다는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2)INTO


  :  INTO는 영국과 미국 명문 대학의 경상계열, 공학 및 과학 계열, 건축 및 의대 등 다양한 학위과정으로 진학하기 위한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대학캠퍼스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과 문화적인 경험을 통해 외국학생들이 대학교 학위과정으로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입학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습니다.

파트너대학교:
University of Manchester
University of Exeter
University of East Anglia
Newcastle University
City University
Queen’s University Belfast
Glasgow Caledonian University

* 여러개의 칼리지 연합으로 구성된 대학교 외에, 단일 종합대학으로는 영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이전까지의 학교 명성외에도 최근에는 일명 박지성 선수 후광을 받기까지 하여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 중 하나인 만체스터 대학과 연계가 깊게 되어 있기로 유명하지요. 만체스터 대학을 이렇게까지 길게 설명한 것에는 뭐 특별한 이유는 없으나 아무래도 영국 대학교들중 한국 졸업생 동문회가 가장 잘 되어 있는 학교이기에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다만 이 날, INTO의 담당자분인 Thomas SEO 씨가 감기몸살등으로 컨디션이 너무나도 안 좋으셔서 딱 뇌리에 남는 설명은 못하셨기에 많이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만체스터 대학이 포함되어 있는 곳이기에 많이들 집중해서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3) Kaplan International College

  카플란 인터나셔널 칼리지는 세계의 선도적인 대학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외국학생들을 위한 학위 준비과정을 제공합니다. 2006년 이후 10,000명 이상의 외국학생들이 카플란을 통해 영국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파트너대학교:
University of Sheffield
University of Glasgow
Nottingham Trent University
University of Bournemouth
University of Liverpool
University of Brighton
Cranfield University
City University
University of Westminster 

* 참가기관중 유일하게 영국인 담당자가 직접 한국까지 와서 설명을 했기에 단박에 모든 집중을 받았고 분위기도 가장 좋았던걸로 기억납니다. 홍콩에서 근무중이신데 이 설명회와 설명회 후의 세미나 스케줄 때문에 입국하신거라고 하셨어요. 영국교육센터 담당자분이 통역은 맡아주셨지만, 참가자들을 배려하는 마음(외국인들을 자주 대하게 되다보면 생기는 직업병..?!ㅋㅋ)으로 그렇게 막 빨리 말하시거나  어려운 단어, 문장은 안 쓰셨습니다.ㅎㅎㅎ 중간에 '혹시 Sheffield 대학교를 아시는 분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은연중에 날리셨는데, 거의 80%나 손을 들었었어요. 역시나, 그 이후로 설명에 힘이 확 붙더군요! 셰필드,글라스고,리버풀 3개 대학의 예로 설명을 사진과 함께 재밌게 해주셨습니다.^^


4) Study Group


  :  스터디그룹은 다국적 교육재단으로 매년 6만명의 학생들이 스터디그룹에서 정규유학, 어학연수, 직업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스터디그룹 산하의 Bellerbys College는 영국의 사립 고등학교(Independent school)로 외국 학생들을 위한 A level, 파운데이션, GCSE, Diploma, Pre-master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International Study Centre는 영국의 13개 대학 안에서 파운데이션, 디플로마, 프리마스터 과정을 제공합니다.

파트너대학교:
Lancaster University
Royal Holloway University of London
University of Surrey
University of Sussex
Kingston University
University of Leicester
University of Wales
Keele University
University of Lincoln
University of Huddersfield
University of Stirling
Heriot-Watt University
Trinity College Dublin
University College Dublin

* 이번 행사의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이었는데요. 우리나라 특유의 빨리빨리 마인드에 의해선지, 아니면 실내가 과하게 더워서 그런지 몰라도 설명 중간에 나가시는 분들이 속속 생기더라구요. 2시간동안 앉아서 듣는게 그렇게 힘든 분들이면.. 처음엔 전혀 제대로 이해도 안 될 파운데이션 혹은 유학 class를 어찌 버틸지 궁금하네요. 뭐 어쨌든! 스터디그룹 담당자 프레젠터분께서는 브라이튼에 위치해 있는 벨러비스 칼리지 관련 동영상을 보여주시면서 설명을 시작하셨어요. 사진만 쭈욱 나오는 동영상이 아닌 인터뷰가 포함돼 있는 동영상이라 그런지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이 설명회의 취지는 파운데이션 과정에 관한 것인데 프레젠터분께서는 A-level을 통한 옥스브릿지 입학 설명에 시간을 비교적 많이 할애하셨다는 것 정도..!?




  개인적으로 유학 설명회 같은 곳에 참가해본 적이 처음인지라, 색다른 경험이 됐고 또 생각지도 못한 정보들을 얻어갈 수 있었던 좋은 자리가 됐었어요. 게다가 앞에선 언급을 못했지만 4분 다 하나같이 '(파운데이션 이후의) 입학 보장 제도의 혜택은 가만히 앉아 있는 학생들에게 모두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다.' 라고 강조하셨답니다. 파운데이션을 계획중이거나 알아보시고 계시는 분들은 꼭 이 말을 명심하시길! 그리고 또 하나 놀란건 원내에 바글바글한 영유아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이었답니다. 티비 뉴스로만 접하던 조기교육 현상이 진짜 이런거구나..라는걸 잠깐이나마 알 수 있겠더라구요. 그러면서 문득 또 '미래의 내 집사람도 여기 앉아서 수업중인 아들을 기다리고 있을지도?ㅡ.ㅡ'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ㅋㅎㅎ
어찌됐던 저는 출국하는 그 날까지, 모든 면에서 더더더 열심히 준비할 것을 다짐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Thanks fo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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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ptimieS
2012.01.15 22:58
안녕하세요?
황금 주말을 맞아!!! 혼자서..도서관에서 영어 공부 찔끔찔끔 깨작깨작 거리다가 집에 와서는 토스트 하나에 곧장 넷북을 켰네요. 블로그 시작하기전엔 넷북이란 놈은 잘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앞으로는 다시 애용하게 될 듯 합니다ㅎㅎㅎ

ANYWAY! 첫 포스팅인만큼 크게 어렵지 않은(?) 주제로 러셀 그룹(Russell Group)을 정했답니다. 러셀 그룹은, 국내에서 영국 학사나 석사 유학을 계획중이신 분들이라면 솔.직.히. 옥스브릿지(옥스포드+캠브릿지의 합성어)보단 그 이외의 대학들을 더 많이 알아보셨을텐데요! 이러한 경우에 참고로 알고 계시면 좋은 정보이기도 하지요.

우선, 우리모두의 백과사전인 위키백과님의 말씀을 빌려보자면,



 러셀 그룹(Russell Group)이란?

: 러셀 그룹(Russell Group)은 20개의 영국 대학교들의 협력 기구로, 이 그룹의 대학교들은 연구기금을 같이 운영/분배한다. 러셀 그룹은 영국내 150여개의 대학교중 단 20곳에 불과하지만 영국내 총 연구기금과 계약자금의 2/3를 차지한다. 이는 종종 미국 아이비리그의 영국판이라 불린다. 러셀 그룹은 영국의 명문대를 대거 포함하고 있으며 20개 대학교 일원중 18개 대학이 영국 연구기금 순위 상위 20안에 포함된다. 2010년 더 타임즈(The Times)-QS 세계 대학 랭킹에 따르면 1위를 차지한 캠브릿지 대학교(Cambridge)를 포함, 옥스포드 대학교(Oxford),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런던정경대학교(LSE)와 에든버러 대학교(Edinburgh), 브리스톨 대학교(Bristol), 킹스 칼리지 런던(KCL)등 세계 30위권내의 8개 영국 대학이 모두 러셀 그룹 소속이다.


라고 하네요. 이 그룹 대학교들의 첫 모임이 영국 러셀 호텔에서 열린 이유로 '러셀 그룹'이라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옥스브릿지를 포함해 UCL, LSE등 영국내에서 탑으로 꼽히는 대학교들이 대거 포함되있으니 괜히 아이비리그의 영국판이라 불리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러셀 그룹의 소속 대학교 목록을 자세히 살펴보자면, (ABC순입니다)
- 버밍엄 대학교 (University of Birmingham)
- 브리스톨 대학교 (University of Bristol)
- 캠브릿지 대학교 (University of Cambridge)
- 카디프 대학교 (Cardiff University)
- 에든버러 대학교 (University of Edinburgh)
- 글라스고 대학교 (University of Glasgow)
-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Imperial College London)
- 킹스 칼리지 런던 (King's College London)
-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University College London)
- 리즈 대학교 (University of Leeds)
- 리버풀 대학교 (University of Liverpool)
- 런던 정경대학교 (London School of Economics)
- 뉴카슬 대학교 (University of Newcastle)
- 노팅엄 대학교 (University of Nottingham)
- 퀸즈 대학교 벨파스트 (Queen's University Belfast)
- 옥스포드 대학교 (University of Oxford)
- 셰필드 대학교 (University of Sheffield)
- 사우샘프턴 대학교 (University of Southampton)
- 워릭 대학교 (University of Warwick)  

이렇게 총 20곳입니다!

옥스브릿지도 물론 포함되지만 영국에서 알아주는 명문 대학교들은 대부분 이 러셀 그룹 소속인건 분명한 사실(Fact)이기에, 옥스브릿지와 런던대학들이 아닌 타 지방 대학교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은 학교 선택시에 '그 학교가 러셀 그룹에 속하는가?'도 학교 선택 요소에 포함이 될 수 있다고 말씀 드릴수가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학교 랭킹 놀이로 말싸움에 재미를 많이 보고 계시는 여느 혹자들은 '저 그룹에 있으면 안되는 대학 꽤 되는데ㅋㅋㅋ' 라고도 하는걸 봤지만, 자신의 일로써 교육, 연구 현장에 속해 있는 분들이 괜히 그룹의 일원으로 받아들였겠냐.. 라는 생각으로 덮기도 한 적이 있었답니다. 사실 제가 올 9월에 입학하게 될 대학교도 러셀 그룹중 한 곳인게 가장 주된 이유가 아니었나 싶네요..ㅋㅋㅋ


그리고, 이러한 러셀 그룹에 맞서 생긴 또 다른 대학 그룹이 있는데요, 이름은 1994 Group이며 러셀 그룹의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하여 결성한 그룹입니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대학들의 그룹인데, 위키백과 사전의 말씀을 다시 빌려보겠습니다!

: 1994 그룹(1994 Group)은 영국의 연구 중심 대학 18개교로 구성된 단체이다. 1994 그룹의 회원 학교는 비교적 학생 수가 적고, 인구가 적은 도시에 주로 설립되어 있으며 문과 학부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1994 그룹의 소속 대학교 목록을 자세히 살펴보자면, (ABC순입니다)
바스 대학교 (University of Bath)
버크벡 대학교 (Birkbeck College)
더람 대학교 (Durham University)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University of East Anglia)
에식스 대학교 (University of Essex)
엑시터 대학교 (University of Exeter)
골드스미스 대학교 (Goldsmith)
랑카스터 대학교 (Lancaster University)
레스터 대학교 (University of Leicester)
러프버러 대학교 (Loughborough University)
퀸메리 대학교 (Queen Mary)
레딩 대학교 (University of Reading)
로얄홀로웨이 대학교 (Royal Holloway)
소아스 대학교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 (University of St. Andrews)
서리 대학교 (University of Surrey)
서식스 대학교 (University of Sussex)
요크 대학교 (University of York)

이렇게 총 18곳 입니다!

지금은 러셀 그룹에 포함되어 있는 LSE, Manchester, Warwick도 초기에는 1994 Group의 멤버였다고 합니다. 그룹 이동의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저 3곳 학교의 이동에 따라 러셀 그룹이 1994 그룹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탄탄한 라인업이라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보시다시피 1994 그룹의 라인업에도 영국내 명문 대학교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기에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이 특화되어 있는 학교가 러셀그룹이 아닌 1994 그룹이라 해도 그것 또한 좋은 선택의 요소중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이렇게 짧게나마 러셀 그룹과 그에 따라맞서 결성된 1994 그룹을 알아보았습니다.


p.s
이 짧은 포스팅을 쓰면서도 드는 생각이지만, 개인적으로 영국의 대학교들이 국내에서도 지금보다 더 많이,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로는,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분야에서 아직까지도 미국일변도적인 행보와 인식이 굉장히 심한 것 같아요. 전후시대의 역사적인 이유와 현재의 국제정세상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로서도 피해갈 순 없었던건 사실이지만요. 솔직히 미국의 많고 많은 대학교들이 대단히 훌륭하고 소위 '쩐다'는 사실과 그리고 아직까진 유학으로서 성공가도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사실은 어느 누가 부정할 순 있겠냐만, 이젠 많은 유학 준비생분들이 영국을 포함해서 유럽의 대학교들로도 시야가 넓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과는 또 다른 교육 방법, 제도 그리고 연구 방법을 받아들인다면 국내 학계도 다양해질테고 보다 더 다채롭게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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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ptimieS
2012.01.15 01:45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 현재도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는, 90년생 23살 유학준비생입니다!!! 전공은 국제관계&정치학이며 타이핑 속도만 빠르지 소프트웨어에 관한 지식은 전무한 컴맹이기도 합니다. Anyway! 미루고 미루며 미뤄왔던 개인 블로그를 드.디.어. 개설하며 첫 글을 쓰게 됐군요ㅋㅋㅋ





인터넷이란걸 알게 된 초등학생때 이후로, 모르거나 궁금한 부분 혹은 필요했던 정보를 '블로그'라는 곳에서 얻어오면서
'아, 나도 언젠가는 꼭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남들과 공유해야지!'
라는 생각을 꼭 꼭 하며 살아왔더랬죠.

게다가 현재는 유학 준비생이라는 애매한 신분의 인터넷 검색자로서 블로그를 통해 굉장히도 많은 고급 자료들을 '특히나' 얻고 있던 시기였어요. 굳이 예를 들자면 내가 입학하게 될 학교의 상세정보그 지방에 대한 타 유학생의 개인적 적응기, 혹은 영국 대학교 에세이에 관한 글등.. 넘쳐나는 정보 홍수속에서도 블로그 검색을 통해서나마 이러한 고급 자료들을 공짜로 얻었기에! 앞으로 저도 제가 알고 있거나 가지고 있는 자료들을 정보화하여 여러분들에게 공짜로 나눠주고 싶은 생각이에요.
 (계획은 아니고 생각..ㅋㅋㅋ)

또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현재 소위 '공익'이라 불리우는, 국방의 의무를 대체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입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의 행정 업무 보조와 기타 시설 관리 보조로 복무를 하고 있기에,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에요. 그렇기에 앞으로 '가끔이나마..' 올라오게 될 포스팅 하나 하나를 꺼진 불도 다시 보자라는 마인드로 쓸 것이며 수정의 수정을 거쳐 천천히 글을 쓸 생각이에요. 행여나 그렇게 올라온 포스팅에도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가감없이 지적해주시면 고맙겠고요 :D

마지막으로, 앞으로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포스팅을 하고 싶은 카테고리는 영국 학위 유학에 관한 것문화유산 환수와 관련된 부분이에요. 툭 까놓고 말해서 이 '처음' 글을 보실 분이 얼마나 계시겠냐만은..ㅎ헣허ㅓ헣
이 2가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 블로그를 꼭 눈 여겨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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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pti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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